경주교차로 구인구직

사람들은 정말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것 같아요 수시로 이렇게 마음이 변하니까요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다가 다시 나빠졌다가 어떻게 장단을 맞출지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모든 사람이 선의로 사람을 대해요 하지만 계속 사귀고 친할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 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요 가족끼리도 그렇고 친구끼리도 그렇게요 어떻게든 자신의 화를 잘 절제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그게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쁜일이 있거나 축하할일이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를 해줘야 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듯이 남들이 잘되는 것을 못보는 경향도 있어요

그리고 항상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들이 잇죠 어떻게 보면 꼴볼견이다 라고 생각이 들지만 나도 만약에 자랑할 일이 있으면 자랑하게 되는게 사람심리인것 같아요

이게 다 세상 사는 인생이아닌가 싶어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요 우리는 그저 그런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고 좋은일이 있을때는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칭찬해주고 슬픈일이 있다면 위로해 주고 이러면서 서로 어울려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취업을 할때도 마찬가지에요 회사다닐때는 왜이렇게 회사가기 싫은지 일하는게 정말 싫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회사를 그만두고 일이 없고 직장이 없으니까 이것도 또 죽겠는거에요

정말 어떻게 나를 맞춰가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우리가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직장을 구해야 하잖아요 여러가지 잡코리아나 기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우리가 채용 정보를 찾아서 지원을 하는데요 경주지역에 산다고 하면 많은 채용사이트가 있긴 한데 경주교차로를 이용해 보는것은 어떤가 싶습니다.